전국법과대학교수회, 긴급 설문조사 결과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1-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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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16. 11. 9.
법학교수 상당수 "朴대통령, 탄핵 사유 해당"
전국법과대학교수회(회장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사진)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 대학 법학교수를 상대로 실시한 정국 현안 관련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소속 28명, 법과대학 소속 29명, 기타 법학 전공 교수 3명 등 총 6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의 75%인 45명은 최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입장 등을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의 전반적인 쇄신을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73%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기사 참조)